쾌도난마 한국경제 VS 경제학 프레임

요즘 들어 경제학 서적이 재미있다. 그리고 읽기 쉬운 경제학 서적도 많이 나오고
같은 경제학 서적이지만 다른 관점을 견지하고 있는 책에 대한 리뷰를 정리해보고 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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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쾌도난마 한국경제
 
책의 구성은 장하준 교수와 정승일 교수 두 명이 서로 물어 보면서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것이다. 마치 갈릴레이가 쓴 "천문학 대화" 처럼 말이다.

A.내용
이 책에서는 모든 것을 시장에게 맡기자는 신자유주의를 경계한다. 그리고 신자유주의가 계속되게 되면 더욱 국가나 서민의 삶은 어려운 것이 당연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신자유주의는 결코 현재 경제상황의 해법이 될 수 없음을 이야기 한다.
오히려 비자유주의가 해법이라고 과거의 박정희 정권, 재벌등을 예로 들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때문에 갑자기 재벌이 좋아졌다.. ㅋㅋㅋ
그리고 이들이 제시하는 해법은 빈란드식 경제 발전 모델을 이야기 하고 있다. 사회적인 합의와 비자유주의를 통해서 과감한 투자를 하자는 것이다. 국가는 외국 자본의 힘을 한정하고 기업은 과감한 투자를 노동자는 파업등 쟁의 행위를 제한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의 기본은 "사회적인 대타협"을 통해서 하자는 것이다.
약간은 우리나라 실정에 맞지 않고 보수적인 우리 나라 성향상 어렵다. 암턴 신선하다.
B. 기억하고 싶은 것
 노동시장이 유연하다는 것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고 했다. 한 가지는 수량적(?) 유연성 다른 한가지는 기능적 유연성이다. 수량적 유연성은 고용 그 자체를 줄이거나 늘리는 것을 말한다. 현상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정규직, 비정규직 문제가 될 수 있다. 노동자를 늘이거나 줄이는 문제를 말하는 것이다. 기능적인 유연성은 재무 파트에서 일하던 사람이 개발 파트에서 일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핀란드는 기능적인 유연성이 높다고 했다. 이것이 나름 기억 할만한 Topic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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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제학 프레임

A.내용 및 구성
구성은 사회적인 현상을 제시하고 그 현상을 경제학이라는 논리로 풀어가는 것이다. 그러면서 동아일보 기자인 저자는 '신자유주의' 사상에 빗대어 놈현씨를 살짝 비판하는 센스랄까? 암턴 재미있는 책이다. 또 상당히 흥미롭다.

B.기억하고 픈 것
특별히 없지만 신정아씨 사건을 대리와 대리인 관계로 풀어낸 것은 참 기억 할 만하고 재미있다.

3. 두 책에 대한 나의 느낌
이 글을 쓰면서 느끼는 거지만 난 쾌도난마 한국 경제 라는 책을 사모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경제학 프레임은 책 자체는 재미있지만 동일선상에서 하대한다는 느낌을 가지는 것도 사실이고 하지만 두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동일한 경제 현상을 특히 대립 되는 관점으로 보는 것은 사물을 봄에 있어서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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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낭만고양이

2008/02/11 13:07 2008/02/1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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